제대로 개발자모임

웹개발을 하다보면 손이 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배우면서 한다지만 계속적인 많고 반복적인 작업이 개발자를 더욱 괴롭게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웹개발 패턴으로 괴로워하는 개발자를 구원하는 광명이 비추었으니
그 이름은 "Ruby On Rails" 줄여서 RoR, Rails(레일즈) 라고 합니다.

웹개발의 이런 어려움을 통합으로 해결해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프레임워크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왔습니다만
건축으로 치면 뼈대를 제공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뼈대위에서 작업을하면 그 뼈대를 만들기 위해 들이는 노력(고통?)을 들이지 않아도 되어
보다 편하고 빠르게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것이지요
물론 레일즈 전에도 이런 프레임워크가 없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레일즈 처럼 깔끔하고 통합적으로 처리해주던 프레임워크는 그전까지 없었습니다.

레일즈가 나온후에 반응 역시 폭발적으로
그동안 그리 관심받지 못했던 Ruby언어의 관심과 사용이 급증했으며(레일즈는 Ruby란 언어로 제작되었고 Ruby를 사용하여 계속적으로 작업하게됩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다른 언어버젼 프레임워크들도 등장하게 됩니다.
PHP버젼 Rails라 할수있는 CakePHP가 대표적이며 Laravel도 비슷한점이 너무 많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밖에 그 뒤로 나온 프레임워크들은 거의 다 영향을 받았지요
어떤가요? Ruby On Rails를 더욱더 배워보고 싶지 않은가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봐요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고요
https://rubyonrails.org/


윈도우나 맥에서에서 레일즈를 설치하기
여기를 이용하면 한번에 설치가 되어서 정말 편리 합니다.

https://www.railsinstaller.org


리눅스에서 레일즈 설치하기
리눅스에서 레일즈 설치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단지 루비와 젬만 설치되어 있으면 됩니다.

gem install rails


이렇게 해서 레일즈가 설치되었다면 IDE설치를 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레일즈는 IDE 없이도 기본 텍스트 편집기로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그래도 있으면 훨씬 편리하겠지요

https://code.visualstudio.com/
대세 에디터인 VSCode를 다운받고에서 ruby,rails 플러그인 다운받아 설피하면 됩니다.

IDE가 설치되었다면 New Rail Project를 실행하면 새로운 레일즈 프로젝트가 생성되고요
그냥 명렁어 줄에서 하려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디렉토리로 이동후

rails new 프로젝트명
을 치시면 됩니다.

이렇게 프로젝트 생성후에는 IDE에서 server 관련 탭으로 가면 해당 프로젝트 서버를 실행시킬수 있으며
명렁어로는 ./bin/rails server를 실행시키면 개발 서버가 실행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개발을 해 나가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서버는 3000번 포트를 이용하게 되어있으므로(물론 바꾸면 바꾼대로) 서버 실행후 웹 브라우져로
http://localhost:3000 로 접속되면 레일즈 설치가 완료 된것입니다.